The joy of quitting

중도에 그만 둔다는게 '포기'하는것 처럼 보여서 때론 약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고 책임감 없다고 비난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실제 해보면 중간에 그만두는것 처럼 용기를 필요로 하는것도 없다

읽던책이 도저히 나랑 안맞는 경우에 덮어버리는것도 생각보다 큰 용기를 필요로 할 뿐더러, 어렵게 얻은 취업의 기회이지만 도저히 내가 할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에도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서 새로운 길을 위한 중단이 쉽지 않다. 

하지만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그만두는것이 훨씬 즐겁고 행복한 경우가 많다. 다만 자연스럽거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방식이 아니어서 결정이 쉽지 않다는 측면에서 용기가 필요할 뿐...

I can understand why it's hard for him to quit. It's unnatural. But that doesn't mean that he (and the rest of us) can't profit from deciding in advance when to quit (before the market decides for us).

출처 : The joy of quitting

by 레인블루 | 2009/10/27 12:06 | ┣ 스크랩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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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urung at 2009/10/28 17:26
중간에 그만두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남의 이목도 무시할 게 못되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어겼다는 괴로움에...

하지만, 그만둬서 행복해진다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것 같네요.
Commented by 레인블루 at 2009/11/03 12:42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개근상이 최고라고 세뇌교육을 받아와서 그런지.. 암튼 중간에 그만두는것에 대해서 지나치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쿠다 히데오의 어떤 책에서 읽었던 건데.. "세상에 꼭 해야 할일은 없다, 하지만 해서는 안되는 일은 있다"는 말이 떠올라요. 아니다 싶으면 중간에라도 관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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