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원래는 "감사합니다." 란 말을 잘 썼었는데, 감사 라는 단어가 한자어라서, "고맙습니다"가 더 좋은(?) 말이란 소리를 어디서 줏어들었다. 그런데, 막상 감사합니다 대신 고맙습니다를 쓰려니까 잘 안되더란 말이지.
그래도 의도적으로 올해 초부터 연습을 많이 했더니, 이젠 "감사합니다" 보다 "고맙습니다"가 더 자연스레 입에서 튀어나온다.

비슷하게 버스를 타면 인사를 하는 기사님들에게 함께 인사를 하지 못했었는데, 그것도 연습을 계속 하다보니 이젠 버스타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는게 자연스러워 졌다.

오늘의 교훈 : 안된다고 안할게 아니라, 연습하면 자연스러워진다. (너무나도 당연하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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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인블루 | 2008/05/08 14:12 | ┗ ...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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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리대마왕 at 2008/05/09 09:17
저도 "고맙습니다"를 많이 쓰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쓰기 애매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대화할 경우에는 거의 그럴 일이 없는데 e-mail 쓸 때 참 애매합니다. 물론 이것도 안써버릇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요.
Commented by 레인블루 at 2008/05/09 13:00
Email에도 써 버릇 하니까 이젠 괜찮아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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