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 티베트, 차마고도를 가다 - 027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 6점
이용한 지음/넥서스BOOKS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아마도 티벳같은 곳에 대한 알수 없는 동경 같은것은 있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TV에서 다큐멘터리로도 했었다는데, 책으로 읽었네요.
보이차를 비롯한 차를 거래하기 위한 차마고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은 해발 3000미터이상의 산악지대에 있다고 하지요. 그 길을 통해서 무역을 하는 사람이 고단한 삶을 알리 없는 저같은 독자는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곳의 사진들이 먼저 눈에 뜨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아쉬운점은 저자가 그 길을 봉고차로 스치듯 지나쳤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저자의 글에서는 한비야님의 여행기에서 느낄수 있는 그런 흙냄새 사람냄새는 많지 않습니다. 여전한 이방인의 눈이라고 해야겠죠.

책을 보면서 제가 가보고 싶어했던 몽골의 고비사막과 헷갈려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몽골은 티벳보다 한참 위에 위치해 있네요.

추가 :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봉고차로 여행하기에도 차마고도는 쉬운길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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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인블루 | 2008/04/20 22:13 | ┏ 본대로 느낀대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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