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

식객
김강우,임원희,이하나 / 전윤수
나의 점수 : ★


웬만해선 영화보다 중간에 끄는 일이 많은편이 아닌데.. 식객이란 영화를 보면서 중간부터 밀려오는 짜증을 견뎌내지 못하고 꺼버렸습니다. 초반에 복어 회를 먹고 중독되는 부분까진 흥미진진 했지만, 이후 부터는 설정들이 너무 작위적이에요.

무엇보다 영화를 그만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주연배우들의 연기 때문이었죠.
임원희는 그 옛날 다찌마와리 를 찍던 시절에서 어째 한발작도 앞으로 나가질 못하네요. 그럴거라 생각을 전혀 못해서 당황스럽네요. 그외 주연들의 연기는 뭐.. 자기들이 지금 TV미니시리즈로 방영될 청춘물을 찍고 있는지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정도로.. 영화와 따로 놀더군요.
연기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이 영화와 전혀 어울리지 않게 그들의 표정이 세친구 류의 시트콤에나 어울릴법한 톡톡튀는 표정들이었다는 거죠.

영화를 끝까지 안봐서 전체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안보길 잘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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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인블루 | 2008/02/14 11:16 | ┏ 본대로 느낀대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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