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양장)
김영갑 지음/휴먼&북스
사진만 보고서도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다는걸 처음 느꼈습니다.

사실 이 책은 제 블로그에 들렀던 퍼플님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그날로 책을 주문하고 이제야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중간중간 김영갑작가의 사진이 있고, 그의 제주생활과 사진과 삶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마지막 루게릭병을 앓게 되면서 두모악 갤러리를 열게되기까지의 글이 차분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제주에 이제껏 두번을 들른적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대학졸업하고 친구녀석과 말그대로 관광을 3박4일간 다녀왔었고, 두번째는 한라산을 목표로 갔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제주를 가게 된다면 제일먼저 들러볼곳이 두모악 갤러리이고, 두번째 세번째는 그가 사진을 찍고 삶을 사유하던 중산간 오름 이 될것입니다.

치열하게 예술혼을 불태웠던 그의 삶은 분명 세속에 물들어 앞만 바라보는 우리들에게 분명 제주와 같은 휴식과 명상을 줍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레인블루 | 2007/08/09 12:57 | ┏ 본대로 느낀대로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rainblue.egloos.com/tb/367504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