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나만의 시작 페이지, 위자드 닷컴

위저드 닷컴의 시작페이지를 사용해봤습니다. 보통은 시작페이지를 사용하지 않고, Firefox의 이전세션 복원기능을 이용해서 멀티탭들을 그대로 불러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사용해볼만한 기회가 없습니다.
사실 멀티탭이 등장하고, 브라우저에 검색툴바가 장착되어 배포되기 시작하면서 웹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를 차지하고자 하는 노력은 어찌보면 시시하게 끝날수 있습니다. 탭브라우징이 되는 상황에서 시작페이지를 점유한다는것은 분명 이전보다 그 중요도 및 가치가 절하되기 때문입니다.

위저드 닷컴은 Ajax를 이용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도구나 컨텐츠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에서의 자유도가 생각보다 많이 작고, 컨텐츠나 도구의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컨텐츠의 가로폭이 고정되어 버리는 것은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바라건데 C2에서 보여졌던 것처럼 좀더 자유도있는 위젯형태로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또하나의 아쉬운점은 아직은 킬러컨텐츠 라고 할만한 것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ZooKeeper가 가장 흥미로웠는데, 이유는 시작페이지를 서비스 한다는것은 적어도 사용자의 관심과 시간을 차지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한다면 머물러 즐길만한 컨텐츠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궁금한것은 이 서비스의 수익구조입니다. 이전에 이에 대한 포스팅과 신문기사를 봤었는데, 아무래도 수익을 위한 B2B라면 SI 형태의 사업구조를 벗어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할것이기에.. 그런 부분에서의 걱정도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by 다롱디리 | 2007/02/12 12:51 | ┣ Internet scen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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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astReview at 2007/02/12 15:30
멋지게 잘 이용하시네요... 저도 이용하고 있답니다. ^^
Commented by 다롱디리 at 2007/02/12 17:08
zookeeper가 제일 재미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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