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7일
한국에서의 롱테일 - Mission Impossible?
IT난상토론에서 거론되었던 이야기 입니다만, 다시 한번 smartplace 블로그를 통해서 한국에서의 롱테일이 가능한가? 라는 이야기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난상토론 시간에 제가 참여했던 3조에서도 과연 가능할것인가? 회의적인 시각으로 이야기 되었던것 같습니다. 토론 참여당시만 해도 저역시 회의적인 시각에 동조를 했었는데, 오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오히려 우리는 좀더 희망적인 부분만을 볼 필요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롱테일이라는 사회현상은 특별히 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사실 감히 제가 설명할 능력도 안됩니다만) 현재 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은 대부분 그것이 경제적으로 유의미할것인가 하는 부분에 국한되어있습니다. 게다가 미국과 같은 다인종,다문화 사회가 아닌바에야, 게다가 한국처럼 획일적이고 유행에 민감한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유의미한 Long Tail 현상을 증명하는것은 어쩌면 시작부터 불가능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롱테일을 가능성으로 보고, 또 다양성에 익숙한 유연한 비즈니스 트렌드라고 본다면 우리는 일부러라도 롱테일 현상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비판사례에서 언급한 아마존,아이튠즈 등의 사례는 사실 지극히 오프라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비판이 아닌가 합니다. 굳이 그들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여 80%의 꼬리가 20%의 머리보다 월등한 매출액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에서의 80%의 꼬리는 상대적으로 오프라인에 비해 그 유지비용이 무시할수 있을 정도로 월등히 작을 뿐더러 그 Tail의 길이는 지속적으로 자기증식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기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롱테일을 재단하는것은 어쩌면 섣부른 판단일수 있습니다.
롱테일을 국내에만 적용시키기에 무리가 있다는 시각도 다시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기본적으로 집중현상이 심한 편이며, 다양성이 인정받기 힘든 사회문화적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이는 전후 개발독재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봅니다. 개발및 성장이 최고의 미덕인 시절에는 유행하는 트렌드에 편승하는것이 가장 쉽고 빠르게 부를 획득하는 수단이었으며, 그로 인해 사회문화까지 같은 방향으로 기형적인 성장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누구나가 인정하듯 저성장 경제구조이며 이런 시기에는 어찌되었던 시류에 편승하면 무조건 이득을 취하는 '대세상승' 의 시대는 지나간 상황입니다. 20%의 Fat Head에 촛점을 맞춘 마케팅 방식은 정체되어진지 오래이며 더이상 전체 파이에서 Fat Head가 취하는 부분의 성장은 그 발걸음이 무거워진지 오래입니다. 자연스럽게 Global 경제를 바라보는 눈으로 전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시장만 하더라도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기존의 트렌드를 따라가는것이 아닌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해내는 상품과 서비스개발에 촛점이 맞추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국사회도 분명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로 변모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마케팅 트렌드도 변하고 있으며 이를 바라보는 엔지니어의 시각도 좀더 유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구조가 기존의 20%의 Fat Head에 적합한 구조인가, 아니면 Long Tail을 포용하는 구조로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앞으로의 성적은 판가름 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그들의 성장을 지속가능한것으로 유지하는데 어떤 요인이 작용했는가를 살펴보면 좀더 명확해 지리라 봅니다.
역사는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멈추기 보다는 지속적인 가능성에 희망을 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것이 사실입니다. 현재의 롱테일현상은 아직은 발전중인 트렌드이자 키워드이며, 따라서 현재의 시각으로 그 미래를 예단하여 가능성을 차단하거나, 현재의 상식으로 그 유의미성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것은 조금 성급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책에 나왔듯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가능성 있음 이지만, 할수없다고 생각하는순간 그에게는 단 1%의 가능성조차 차단되어지는 것입니다.
롱테일이라는 사회현상은 특별히 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사실 감히 제가 설명할 능력도 안됩니다만) 현재 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은 대부분 그것이 경제적으로 유의미할것인가 하는 부분에 국한되어있습니다. 게다가 미국과 같은 다인종,다문화 사회가 아닌바에야, 게다가 한국처럼 획일적이고 유행에 민감한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유의미한 Long Tail 현상을 증명하는것은 어쩌면 시작부터 불가능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롱테일을 가능성으로 보고, 또 다양성에 익숙한 유연한 비즈니스 트렌드라고 본다면 우리는 일부러라도 롱테일 현상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비판사례에서 언급한 아마존,아이튠즈 등의 사례는 사실 지극히 오프라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비판이 아닌가 합니다. 굳이 그들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여 80%의 꼬리가 20%의 머리보다 월등한 매출액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에서의 80%의 꼬리는 상대적으로 오프라인에 비해 그 유지비용이 무시할수 있을 정도로 월등히 작을 뿐더러 그 Tail의 길이는 지속적으로 자기증식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기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롱테일을 재단하는것은 어쩌면 섣부른 판단일수 있습니다.
롱테일을 국내에만 적용시키기에 무리가 있다는 시각도 다시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기본적으로 집중현상이 심한 편이며, 다양성이 인정받기 힘든 사회문화적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이는 전후 개발독재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봅니다. 개발및 성장이 최고의 미덕인 시절에는 유행하는 트렌드에 편승하는것이 가장 쉽고 빠르게 부를 획득하는 수단이었으며, 그로 인해 사회문화까지 같은 방향으로 기형적인 성장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누구나가 인정하듯 저성장 경제구조이며 이런 시기에는 어찌되었던 시류에 편승하면 무조건 이득을 취하는 '대세상승' 의 시대는 지나간 상황입니다. 20%의 Fat Head에 촛점을 맞춘 마케팅 방식은 정체되어진지 오래이며 더이상 전체 파이에서 Fat Head가 취하는 부분의 성장은 그 발걸음이 무거워진지 오래입니다. 자연스럽게 Global 경제를 바라보는 눈으로 전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시장만 하더라도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기존의 트렌드를 따라가는것이 아닌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해내는 상품과 서비스개발에 촛점이 맞추어 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국사회도 분명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로 변모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마케팅 트렌드도 변하고 있으며 이를 바라보는 엔지니어의 시각도 좀더 유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구조가 기존의 20%의 Fat Head에 적합한 구조인가, 아니면 Long Tail을 포용하는 구조로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앞으로의 성적은 판가름 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그들의 성장을 지속가능한것으로 유지하는데 어떤 요인이 작용했는가를 살펴보면 좀더 명확해 지리라 봅니다.
역사는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멈추기 보다는 지속적인 가능성에 희망을 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것이 사실입니다. 현재의 롱테일현상은 아직은 발전중인 트렌드이자 키워드이며, 따라서 현재의 시각으로 그 미래를 예단하여 가능성을 차단하거나, 현재의 상식으로 그 유의미성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것은 조금 성급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책에 나왔듯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가능성 있음 이지만, 할수없다고 생각하는순간 그에게는 단 1%의 가능성조차 차단되어지는 것입니다.
- 롱테일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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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6/12/27 13:03 | ┣ Internet scene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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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납득할 만한 사례라는게 우리주변에 있기는 한가.. 하는 회의가 듭니다. 어찌보면 실체도 없는 마케팅용어에 휘둘리는 것일수도 있다는 거죠. 몇달전에도 대한민국에서 롱테일이란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글을 쓴적이 있지만(이때, 글쎄요. 아직은 실증된것이 없다고 봐야겠죠. 그렇기에 자칫 공허한 메아리 일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같은 제한적이고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