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점 돌아보기

한동안 뜸했는데, 오늘도 책을 무려 4권이나 구입했습니다.

제가 볼책 2권, 집사람 읽을책 한권, 그리고 이젠 택배아저씨가 오시면 자기책도 있느냐고 찾는 아들녀석을 위한 그림책 한권 입니다. 그러고 보면 온라인서점이 없을때는 서점에서 책을 어떻게 사봤을까 싶습니다. 정가를 주고 말이죠.

저는 온라인서점이 태동기에 접어들때부터 이용해왔습니다. 그때야 첫 회사가 완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도 시내버스로 한시간이나 들어가는 시골의 아파트를 기숙사로 쓰던 '공장'이었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했지만 말이죠. 하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생각은 인터넷이란 매체가 생겨서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을 받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책을 구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푼이라도 싸다면, 적립금을 백원이라도 더 준다면 미련없이 이용하는 사이트를 옮기길 여러번 이었습니다.

1.Yes24
온라인서점의 대부격입니다. 온라인서점이 처음 등장하던 당시의 수익성 논란과 함께 불거진 경쟁업종(교보문고등)의 집요한 견제를 뿌리치고 와우북과의 합병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사실상 우리나라 온라인서점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Yes24의 매출이 교보문고의 매출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오히려 오프라인서점들이 하나둘씩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나태해진걸까요. 서비스에 구멍이 생기면서 1위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패착을 예로 들면..

  • 와우북과의 합병과정에서 와우북이 가지고 있던 특색( IT서적 전문화 )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 몇년전 서비스리뉴얼 실패로 인해서 배송이 일주일이상 지체되며 서비스신뢰도에 금이 갔습니다.
  • 이후에도 해킹에 의한 바이러스노출등 시스템 불안정.
  • 느린 검색속도
  • 얼마전 잠깐 시행하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유료배송제(1만원이하)

등등 많고도 많군요. 이렇게 놓친 고객을 다시 잡으려고 비교적 쿠폰과 적립금을 많이 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주는 적립금도 타 사이트와 달리 1만원이 되어야 사용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Interpark

온라인쇼핑몰에서 닦은 마케팅 & 서비스마인드를 그대로 적용해 단기간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에 진입하면서 가장 주목받게된 사건은 바로 책한권을 사도 무료배송 이라는 점이죠. 이로 인해 순식간에 시장에서 주목받았습니다.

  • 빠른 배송(최근의 당일배송 제도까지)
  • 파격적인 적립금과 100원단위로 사용가능한 S-money제도
  • 쇼핑몰과, 서점의 제한없는 적립금 사용

3. 알라딘 (링크를 걸다보니 알라딘은 Domain name도 너무 어려워요)

개인적으로 알라딘에 회원가입조차 하지 않고 있었던것을 몰랐습니다. 어제야 회원가입하고 오늘은 책한권을 주문했군요. 이 서점은 최근에 여러 WEB2.0관련 시도로 주목을 받습니다.
블로그에 도서리뷰를 올리고 이를 통해 판매가 될경우 수익금을 블로거와 share하는 TTB(Thanks To Blogger)라는 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블로거한테 돌아갈 수익이 얼마나 되겠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이었습니다.
예전에 광고메일을 보면 돈을 준다는 서비스처럼 생색만 내고 실제로 경제적인 도움은 전혀 되지 않을거란걸 알기에 그냥 흘려듣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알게된것처럼 알라딘과 블로거가 윈-윈 할수 있는 거래는 다른곳에 있는듯 했습니다. 바로 블로거의 글을 소개해주는 또다른 허브로서의 플랫폼 제공에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최근에 블로그에서 책을 소개하면서 걸린 링크를 클릭해보면 90% 이상이 알라딘과 링크가 걸려있으며, 이를 따라가면 책을 구입하지는 않더라도 마치 트랙백이 걸린것처럼 다른 블로거의 리뷰(보통은 일반 회원이 작성한글보다 훨씬 더 훌륭한)를 함께 볼수 있습니다.

  • TTB(Thanks To Blogger) 서비스를 통한 웹2.0식 접근
  • 결정적 단점은 알라딘에서의 구매로 연결시키기위한 고리가 미약하다는 점입니다. 리뷰가 쌓이면 분명 이는 매력적인 컨텐츠 이나,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고객특성상 그걸 구매로 연결시키기 위한 고리가 약합니다.(가격적 우위나, 배송서비스의 우위등 파괴력이 부족하다는 거죠)

과연 시장은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Yes24는 시장 1위로서의 위치를 지켜 나갈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건 2위의 교보문고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알라딘이란 상큼한 경쟁자에 의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결정적으로 시장 트렌드가 돌아서고 나면 이런 물결은 다시 거스르기가 힘들죠.

그들의 시도가 선전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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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바람 | 2006/10/25 23:37 | ┣ Internet scene | 트랙백(3)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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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at 2006/10/30 11:43

제목 : 2006년 10월 30일 이오공감
IPOD NANO RED 구매후기  by 모노케로일단, 2세대 나노의 리뷰야 널려있으니.. 제가 들어간 가격부터 적어보도록 하죠. 저는 '보다존'이라는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했으며, 미국내 배송은 FEDEX...그 많던 80년대 액션스타들은 어디로 갔을까  by cipher 척 노리스와 실버스타 스탈론, 스티븐 시걸, 장 클로드 반담, 프랭크 자가리노, 돌프 룬드그랜으로 이어지는 할리우드 액션스타의 계보가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 한 때 비디......more

Tracked from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 at 2006/10/30 14:35

제목 : 온라인 서점 들러보기
한동안 뜸했는데, 오늘도 책을 무려 4권이나 구입했습니다. 제가 볼책 2권, 집사람 읽을책 한권, 그리고 이젠 택배아저씨가 오시면 자기책도 있느냐고 찾는 아들녀석을 위한 그림책 한권 입니다. 그러고 보면 온라인서점이 없을때는 서점에서 책을 어떻게 사봤을까 싶습니다. 정가를 주고 말이죠. 저는 온라인서점이 태동기에 접어들때부터 이용해왔습니다. 그때야 첫 회사가 완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도 시내버스로 한시간이나 들어가는 시골의 아파트를 기숙사로 ......more

Tracked from 숨어있기 좋은방 at 2006/10/30 22:02

제목 : 서점에서 언제 책 사봤지? ㅋㅋ
온라인 서점 돌아보기 자고로 책은 오프라인에서 내용 다 훑어보고 사야한다는 지론 때문에 온라인 서점에 대해서 별로 인식이 안좋은 편이다. 근데, 의외라면 내가 최근에 산 책들은 대부분 온라인 서점에서 샀다. 요즘은 오프라인 대형서점이 많아졌기 때문에 (교보문고나 영풍문고가 지방에도 꽤 있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오프라인 서점은 자주 갈 수 있는데, 막상 오프라인 서점에 가면 딱히 사고싶은 책도 없고 내가 사려는 책들은 대......more

Commented by Feelin at 2006/10/30 12:55
인터파크를 약 1년반정도 안썼더니.. 적립금이 다 사라져 있더군요 ㅠㅠ
yes24는 배송이 늦고 재고확인도 힘들더군요 ;ㅅ;
Commented by 카니 at 2006/10/30 13:32
알라딘은 이번에 음반 쇼핑몰 포노를 인수했죠. 적립금이 아까워서 포노를 떠나고 있지 못했던 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였습니다.(..) 잘되었으면!
Commented by 블랙아스피린 at 2006/10/30 13:36
인터넷 서점 이용을 알라딘에서 처음 시작했지요. 특별히 다른 사이트보다의 강점은 없는 듯한데, 일단 충성도 높은 유저들이 있고, 리뷰가 도움이 되며 인문서에도 관심을 갖게 해주어서 여전히 떠나지 못하네요..
인터넷 서점에 대한 글이 반가워서 잠깐 들렀습니다..^^
Commented by 력짱 at 2006/10/30 14:01
yes24는 배송이 늦을 뿐더러, 왜 늦어지는지조차 연락을 하지 않아요. 부분배송을 할때도, 왜 나머지 책이 늦어지고 있는지, 언제까지 늦어질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게다가, 뒤늦게야 도착한 책들은 잔뜩 구겨져 있을때도 있구요. 요즘 들어 부쩍 실망스럽더군요. ㅠ-ㅠ
Commented by 리체 at 2006/10/30 14:29
알라딘은 서비스가 좋더군요. 몇번을 반품 신청을 했었는데 친절하게 해결해줘서 고마웠구요. 검색도 빠르고, 에스24보다 검색 시스템이 탁월하고 직관적이라 주로 알라딘을 이용합니다. 최근 실시한 ttb 시스템도 깜찍하구요.ㅎㅎ 예스24는 너무 느려요;; 검색도 알라딘에 비해 불편하고...
Commented by 浮雲 at 2006/10/30 14:34
좋은 내용입니다.. 제 블로그에 옮겨 봅니다.
Commented by 메아리 at 2006/10/30 14:53
인터넷서점은 알라딘으로 시작했다가 물건도 사면서 하다보니 인터파크로 이동하고 적립금 받아놓은거 거의 다 쓰고 yes24에서 구매중입니다. yes24 적립금 다 쓰면 알라딘으로 이동해야지 하는데 이게 한번 구매하면 많이 구매하다보니 다음에 또 쓸 적립금이 모여서 아직 이동을 못하고 있어요 ㅎㅎ 인터파크의 하루배송도 꽤 마음에 들더군요 +ㅁ+ 인터파크+yes24에서 인터파크+알라딘으로 생각중입니다. ttb를 사용하니 왠지 알라딘에서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주입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매니 at 2006/10/30 14:56
전 영풍을 이용하다 최근 알라딘으로 옮겼는데, 알라딘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책이 구겨지는 경우가 많네요. 새책을 받을 때 깔끔하고 깨끗한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추구하는 저에게 그건 참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 전에도 하얀색 표지의 색을 주문했는데 이미 때가 거뭇거뭇하게 타 있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싼 값과 빠른 배송은 좋은 것 같아요. 인터파크는 책이 각각 배달되는 경우가 있어서 별로 안 씁니다. 하루에 두세건의 택배 전화를 받는 것도 매우 귀찮아요'-';
Commented by 정언 at 2006/10/30 15:07
예스의 가장 큰 강점은, 적립금의 유효기간이 없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1만원 이하 유료배송제도는 아직도 건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라딘은 예전에 한번 이용했는데 책 한권이 군데군데 때가 타고 뒷표지 안쪽에 무언가 붙었다가 찢겨 나간듯한 흔적이 있었던 데다가, 게다가 결정적으로 문의했던 내용에 3일후까지도 답변이 안 달려서 (배송관련 문의였고 질문한 그 다음날 책을 받았으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문제였긴 했지만.) 불쾌해서 그뒤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은 리뷰 이벤트라던가 해외 알라디너를 위한 이벤트라던가 등등이 열리는걸 보고는 나름대로 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이벤트를 열고 그곳에서 운영진(...이라곤 해도 한사람인 것 같지만.;)과 고객과의 인간적인 교류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제가 못찾는 건지 어쩐건지는 몰라도 예스에서는 1:1문의 센터를 제외하곤 운영자 측과 이야기가 되는 곳이 없었으니까요. 어쨌든 이런 점때문에 예스에서는 보지 못했던 충성도 높은 유저들이 알라딘에는 있는건지도요...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6/10/30 15:32
알라딘이 포노를 먹고 어떻게 변화하느냐가 큰 관건이 될겁니다.

* 참고로 도서류는 오프라인의 비중이 아직은 더 크다고 합니다. 물론 남아있는건 교보류의 대형 서점뿐이지만..;;;
Commented by 도리 at 2006/10/30 16:07
공감을 보고 왔습니다만, 어째서인지 애용하고 있는 리브로에 대한 언질이나 코멘트는 위의 유저분들중에서도 한줄도 없으시네요...ㅠㅠ 개인적으로 리브로 애용객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코멘트를 날려봅니다. [...]
Commented by uriel at 2006/10/30 16:17
알라딘의 최대 장점은 바로 해외(미국, 캐나다) 배송입니다. www.aladdinus.com으로 들어가면 알라딘 사이트를 달러로 결재 할 수 있고 미국/캐나다로 배송이 됩니다. 배송 기간은 최대 10일 정도더군요.
Commented by 비바람 at 2006/10/30 16:23
어디 소개가 된건가요? 갑자기 댓글이 우르르.. 개인적으로 이용해본 서점만 언급했습니다. 리브로는 몇번 써봤는데 특별한 메리트를 못느끼겠어서 리뉴얼 이후에도 손이 안가네요. 다른 몰랐던 장/단점 소개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정언 at 2006/10/30 16:41
uriel님이 해외배송하시니까 생각났는데, 미국은 어떤지 몰라도 캐나다는 예스에서 ems로 부치는 쪽이 더 싸더군요.;; 요즘은 ups도 지원하고 있는듯 하구요. 무엇보다 현재 한국내 인터넷 서점중 해외바자결제가 가능한곳은 예스밖에 없는지라... 좋든싫든 예스에 눌러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입장...orz
Commented by 올페노크 at 2006/10/30 16:47
뭐랄까...온라인 서점이란 서점은 거의 한번이상씩은 다 이용은 해봤지만 편리성이라던가 배송기간이라던가 에서는 yes24가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요새는 좀 배송이 약간 늦는 경향이...(엄연히 말하면 배송이 늦다기보다는 책을 아직 구비를 못한거라고 봐야 돼나요. 출고 4일 이상 책인줄 모르고 신청했다가 배송이 안돼서 항의글을 올렸던 기억이 있군요-_-;;)
Commented by solette at 2006/10/30 17:30
저는 외국서적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yes24를 씁니다.
알라딘의 경우 이글루스와의 제휴로 라이프로그를 쓰면 알라딘에 연결이 됩니다만, 알라딘은 외국서적이 없는 관계로 사용을 하지 않네요...;;;
Commented by 써니 at 2006/10/30 18:01
모닝365는 정말 아무도 애용하지 않으셨나보네요.
예전 배송료를 받았던 시절, 지하철역에서 바로 무료로 찾아볼수 있어서
자주 이용(근무하는 건물이 바로 역위라서..)했습니다만..
점차 배송료정책이 바뀌기 시작하고 YES24랑 인터파크가
규모의 경제를 발휘함에 따라 두말없이 뒤돌아서버렸습니다.
요샌, 전 늘 YES24랑 인터파크랑 비교해서 구매하곤 하지만
거의 인터파크가 가격우위에 있는듯 합니다.(적립금 바로 사용이 매력적이죠)
Commented by 나츠에 at 2006/10/30 18:03
yes24의 장점은 강력한 적립금이죠. 알라딘 애용하다가 외서를 약간 대량으로 주문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적은 금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적립금을 보고 바로 이사.... (..여자들 이래서 안되요ㅠ0ㅠ 작은거에 반짝거리며 달려들어;) 거기다 OK캐쉬백도 해주고요...;; 계산해보니 동네 서점 적립금수준이더라구요;
요새 yes24에 실망한게, 매니아제도- 예전에는 일정금액이상 구입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생겼더라구요.
Commented by 벗씨 at 2006/10/30 18:04
저도 외서를 구하다보니 그래24(...)를 애용하게 됩니다.
배송은 뭐, 보통 1-2일은 걸리는 거니 참고있고.
플래티넘 회원이 되서 그런지, 무언가 크레임을 걸면 잘 들어주는 편이라 자주 애용하곤해요.

그래도 역시 카드가 있다면 아마존을 쓰겠죠 =ㅅ=
Commented by 비바람 at 2006/10/30 18:05
모닝365의 경우는 저도 한동안 즐겨 이용했었습니다. 말씀하신 바로 지하철배송 서비스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후 타 서점에서 편의점배송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정책이 바뀌면서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인터파크의 S-money바로 사용은 진짜 메리트 입니다. 게다가 책 구매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적립금으로 적립했다가 환전해서 쇼핑몰에서 쓰는것도 좋습니다. 7만원을 모으면 10만원 상품권을 주는 식으로 할증을 해주기 때문이죠.
이제 다시 보니 이오공감에 소개되었군요.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Newtype at 2006/10/30 19:32
예전에는 해피샵 배송때문에 모닝365만 이용했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해피샵 배송 정말 좋았는데... 교환도 쉽고

요즘에는 군대에 있다보니 우체국 택배로 배송해주는 yes24만 이용합니다.
이것저것 지르다보니 벌써 플래티넘;
강력한 적립금도 yes24의 강점이죠. 책도 많고요.
Commented by 요다포스 at 2006/10/30 20:10
yes24는 최저가 보상을 해주져; 그래서 항상 최저가! 그리고 옥션통해서 들어가면 옥션에 3% 추가 적립되고;;
반면 닷넷으로 왜 바꾼건지..시스템이 하루에 몇 번씩은 불안합니다. 사이트 규모에 비해 커뮤니티도 재미없게 꾸며져있고..

그러고보니 한때 무섭게 치고올라왔던 모닝365는 m&a 삽질과 기타등등으로 기억속에서 잊혀져버렸군여;;
Commented by myuze at 2006/10/30 23:00
코멘트를 읽다보니 리브로 이야기가 살짝 보여서 남겨봅니다만 리브로.. 개인적으론 몇번 구매해봤지만 그때마다 제 날짜에 온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신간을 주문했는데 15일뒤에 오는건 대체 무슨 심보인지 ㅠㅠ..2주이상 기다려본적도 있고 몇번 항의메일을 보냈음에도 개선되는 여지가 보이지않아서 다시는 주문을 안한 기억이 남아있네요..
Commented by wpcasper at 2006/10/30 23:19
YES24에서 책을 구입했는데 빛바랜 겉표지에 플라스틱 커버(비닐커버)가 찢겨져 있길래 재고처리용으로 보내줬구나.. 싶어서.. 속지가 깨끗해서 걍 보기로 하고(책이 SAS 서바이벌이라서 겉표지 이상한걸로 반품하기도 웃겨서;;) 2006/09/09 에 어찌된 일인지 문의 드렸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 이상한 동네.. 아.. 그래도 소시민은 가격이 싼데서 살 수밖에 없네요 ㅠ_ㅠ
Commented by 강설 at 2006/10/30 23:32
yes24 개편하던때가 생각나네요 3주만에 책받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아마 작년 여름쯤이었던것같은데.
Commented by 구우 at 2006/10/31 00:19
알라딘과 예스24에서 책 값을 비교해보고, 어느순간부터 알라딘에 마일리지가 쌓여가서 주로 알라딘에서 샀었어요.
요즘은 다시 예스24에서 사는게, 원서가 확실히 이 쪽에 많더라구요. 사다보니 또 이 쪽에 마일리지가 쌓여서..

예스에서도 한권만 사도 무료배송이면 참 좋을텐데..
Commented by 비바람 at 2006/10/31 07:12
To.ALL//책이 구겨진다는 분이 많으시군요. 저는 특별히 책이 구겨져서 기분이 상해본적은 없었습니다. 뽑기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모두 많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다포스// Yes24의 최저가 보상을 한때 이용하긴 했었는데, 이제는 귀차니즘때문에 그거 일일이 신고해서 적립금 받기가 만만한 일이 아니더라구요.

구우// 저도 마일리지 때문에 오락가락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Yes24와 인터파크에 골고루 쌓고 있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aska at 2006/10/31 08:08
yes24는 배송이 너무 느려서 요샌 잘 안쓰게 되더군요. 저는 알라딘쪽에 한표^^
Commented by creent at 2006/10/31 10:20
전 보통 발품을 쓰다보니 인터넷 서점은 안 쓰게 되더군요. 보통 예약한 일본 서적(만화;)을 사러 간다면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교보문고를 직접 찾아가는 편인데, 그 때 음반도 사고 일반서적도 뒤적이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한때 오프라인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어서, 필요한 책은 보통 여기서 사장님이 할인해주시고는 하다보니 인터넷 서점의 사용빈도가 더 낮아지더군요;;
예전에는 모닝365를 사용했었습니다만 해피샵이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최근에는 그나마 yes24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Commented by 이올로 at 2006/10/31 11:14
안녕하세요 :) 이오공감타고 왔습니다.
저는 알라딘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예스24의 적립금이 더 많이 쌓인다니 고민되네요. ^^;;
그나저나 알리딘 철자가 혼동되는 면이 있습니다만,
http://mentat.egloos.com/1331312 <-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의외로 쉽게 외워집니다. ^^;
Commented by 스페이드A at 2006/10/31 12:22
책을 사봐야 한두권이라 배송료 무료인 인터파크를 애용하지만..에스24가 그렇게 유명하군요 ~
Commented by 노란북 at 2007/02/05 17:26
산골오지에 사는 사람들에겐 인터넷 서점이 왓다죠...
배송료(인팍과 알라딘제외)를 고려하더라도 교통비 생각하면 무척 싸게 또 충분한 책들을 볼 수 있다는것이 제일 좋은 장점인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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